이번 페낭여행에서의 4일은 궂은 날씨로 고생한 적도 있지만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행복했다. 더 많은 분들이 페낭의 매력을 발견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길 정도다. 해외 여행이 지금보다 정상화되면 꼭 말레이시아 페낭도 고려해보실 것을 추천한다. 랑카위와 엮어서. 인도계 화교 말레이 사람들이 모여 어우러지는 모습이 참 신기하고 재밌었다. 조지타운이나 여러 관광지도 재밌었지만 우연히 카페 mugshot에서 보고 알게 된 주말마켓이 너무 좋았어서 기록을 남긴다. Hin market 힌마켓 주말 11:00-17:00 장소 Hin Bus Depot Hin Bus Depot 오랫동안 버스 터미널로 사용되던 건물이 아트센터가 되었다. 작가와 창작자들의 진로에 대한 작품을 지원하고 전시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