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 조지타운 구경에 만족하려다 페낭에 왔으면 페낭힐을 가봐야 한다는 이야기에 솔깃해서 방문한 페낭힐. 날씨도 궂어 비가 쏟아지고, 잘 안 알아보고 가서 이래저래 고생하고, 대기도 너무 길어 세 글자로 개고생한 후기입니다. 다른 분들은 미리 아시고 페낭힐의 아름다움 만끽하소서. 꼭 가세요~~~~ 날 좋은 날이면 더 좋고요! 1. 아침 6시부터 운영하는 부지런한 관광지임. 최대한 일찍 가서 인파를 피하시길. 그렇다면 일반표로도 문제 없음. 2. 페낭힐 lower station 에서 표를 구매함. 왕복 티켓을 사도 한 장임. 잃어버리지 말것. 3. (아직) 마스크 필수임. 없으면 앞 가게에서 1개 4링깃에 사면 되나 호텔에 마스크 두고 온 나는 너무 아까웠음. 4. 사람이 많을 것 같다는 촉이 오면 f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