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위에 도착한 날, 16시 도착이고 저녁에 체낭비치 야경과 분위기를 보고 싶어서 위치만 보고 결정한 호텔 나디아스다. 걸어서 갈 수 있는 조금 떨어진 곳에 좋은 퀄리티의 호텔이 있었지만 호텔이 너무 좋으면 나가고 싶지 않기 때문에, 또는 투어 하러 갈 때 너무 아깝기 때문에 :-) 첫날은 가성비와 위치 위주로만 골랐다. 1박에 6만원정도니 컨디션 자체가 아주 나쁘진 않을거라 생각했다. 후기를 많이 찾아봤는데 별로 없길래 조금 꼼꼼하게 남긴다. 결론 호텔에서 쉬는 일정보다 투어나 쇼핑으로 정신 없는 일정을 보낼 날 숙박 추천! 잠만 자고 갑시다! 할 때 추천. 장기간 여행으로 빨래해야 할 때 추천! 주변 상점들을 이용해야 할 때 정말 추천이다. 컨디션은 육만원치고 별로였다. 침구는 그래도 편안했는데 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