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 해외여행,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프, 말라카, 페낭, 랑카위 ) 중 직접 맛보고 경험하고 겪은 일을 바탕으로 방문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보를 공유합니다.
Hotel Maya Kuala Lumpur
03-2711 8866
https://maps.app.goo.gl/ardL2m9TcN4vYAxz8?g_st=ic
Hotel Maya Kuala Lumpur · 138, Jalan Ampang, Kampung Baru, 50450 Kuala Lumpur, Wilayah Persekutuan Kuala Lumpur, 말레이시
★★★★☆ · 호텔
maps.google.com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는 넓지 않아서 걷는 걸 좋아하면 숙소가 시내 안이면 다니기 좋은 갓 같다. 시내에서 아래쪽인 차이나 타운이나 잘란 알로 야시장 쪽보단 KLCC 근처가 조용하고 쾌적한 것 같아서 주로 이 주변에 있는 호텔에서 숙박을 했다. 그중 가성비면에서 훌륭했던 호텔 마야 후기를 남긴다. 가성비가 중점이다. 5성급 치고 없는 것도 많다.
장점:
KLCC와 가까움 400미터 정도
5성급 치고 가격이 저렴함 8만원 정도
라틴 가구 인테리어가 깔끔함
조식 다양함
어매니티 아주 좋진 않지만 쓸만 함
직원들이 친절함
단점:
욕조 없고 방이 넓진 않음
드라이기 없음
조식 식당이 넓지 않음
벽쪽 방은 뷰는 좋은데 바깥 소리가 잘 들림
인테리어


마야 문명 생각나는 이름인데 방도 뭔가 남미스럽게 알록달록하다. 라틴 의자와 등, 가구가 맘에 들었다.
창문뷰

10층뷰다. 20층까지 있다. 저 멀리 이번 여행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누벨이 설계한 르누벨 레지던스가 보인다. 식물 주렁주렁. 보이는 쪽이 KLCC 쿠알라룸푸르 시티 센터 페트로나 트윈 타워다.
화장실



욕조 빼고 다 있다. 화장실은 쓸데 없이 넓직했다. 따뜻한 물 잘 나왔다.
부대시설







조식

빵 커리 샐러드 동남아밥 국수 계란요리 등 있을 것 다 있었다. 매우 혼잡하고 복잡했으나 가성비 좋은 조식이었다라고 기록하겠다. 만약 부킹한 것 보다 추가 인원이 있다면 1인 40rm정도로 11000원 정도로 호텔 조식치고는 저렴한 편이다. 아주 친절한 서비스는 기대하지 말자. 빨리 빨리 치워주면 땡큐다.





가성비 좋은 호텔 마야, 여행하느라 호텔 있을시간 없는 날 숙박하기 좋은, 호캉스를 원한다면 다른 곳을 찾아봐야 할 호텔이다.